일반적으로 함량 분석을 할 때 건조물은 선보정, 무수물은 후보정을 한다. 공정서에서 각각 ‘건조한 것은’ 또는 ‘환산한 무수물에 대하여’라고 표현이 된다.
무슨 말인가 하면 건조물은 분석에 사용하는 검체를 칭량 전에 미리 건조한 후 분석을 진행하여 결과가 건조물로서 나오게 되며 무수물은 미리 수분만 따로 뺄 수 없기 때문에 칭량 후 환산을 해주거나 분석을 진행 후 As is로서 함량을 환산하여 무수물로서 결과를 확인한다.
- 건조물: 건조한 검체 칭량 > 분석 > 건조물 결과 > 적부판정 > 계산보정 > As is 결과
- 무수물: 수분이 포함된 검체 칭량 > 분석 > As is 결과 > 계산보정 > 무수물 결과 > 적부판정
하지만 일반적으로 적부판정을 위해서 무수물/건조물값을 알아야 하고 생산 투입을 위해서 As is값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 양쪽 다 계산을 하게 되며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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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조물(dry basis), 무수물(Anhydrous basis), As is basis
함량 분석을 하다보면 건조물(dry basis), 무수물(Anhydrous basis), As is basis등의 표현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. 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알아보자. 의약품을 만들 때 원하는 효능을 내기 위한 유효성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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