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섬네일을 사용하여 포스팅의 퀄리티를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 티스토리에서 섬네일은 글과 함께 나타나는 이미지를 뜻하며 글의 대문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 '섬네일 만들기 귀찮은데 글만 잘 쓰면 되는 거 아닌가?'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내부를 정말 잘 꾸며도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겠죠.
예를 들어 위 사진과 같이 블로그 꾸미기에 대한 포스팅이 3가지 있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1탄을 들어갈 겁니다. 섬네일을 활용하여 본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본문이 그럴듯할 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죠. 실상은 본문은 2탄이 제일 훌륭했을지라도 말입니다.
따라서 우리는 섬네일을 활용하여 본문을 함축적으로 담고 글의 퀄리티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면 성-공적인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. 물론 디자인 툴을 사용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.
무료 디자인 툴과 함께라면 디자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5분에 섬네일 하나씩 찍어낼 수 있습니다. 참 좋은 세상입니다. 시중에 나와있는 무료 디자인 툴이 많지만 저는 미리 캔버스와 망고보드를 사용해봤고 미리 캔버스를 선택했습니다. 두 툴 모두 유사한 사용법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망고보드는 돈을 내지 않으면 워터마크가 찍히기 때문에 미리 캔버스가 좋더군요.
가입 후 디자인창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봅니다. 우선 템플릿 크기를 변경해야 합니다. 정사각형이면 크기는 상관없지만 섬네일로 너무 많은 로딩 시간을 잡아먹을 필요는 없으니 250*250으로 해줍니다. 그리고 템플릿에서 베이스가 될 적절한 템플릿을 하나 골라줍니다.
정사각형 템플릿들이 많이 제공되니 고른 후 문구를 내 포스팅에 사용할 문구로 바꿔주면 끝입니다. 여기에 요소 탭에서 다른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텍스트 효과 등을 활용하면 더욱 퀄리티가 올라갑니다. 워낙 템플릿도 많고 기능이 쉽고 단순해서 순식간에 섬네일을 찍어낼 수 있습니다. 완성이 됐다면 다운로드하면 끝. 정말 쉽죠?
이제 섬네일이 완성되었다면 글 쓰기 할 때 이미지를 삽입하고 대표 이미지로 바꿔주면 됩니다. 그리고 포스팅을 완료하면 글과 함께 섬네일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여기서 한 가지 문제점은 섬네일로 나올 때 이미지가 올린 이미지 모두가 나오는 게 아닌 스킨에 따라서 잘려서 나오는 것입니다. 대부분 상, 하단을 잘라먹게 되니 중요한 문구는 중앙에 넣으시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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